소설이나 시, 영화나 드라마, 만화나 애니메이션, 음악 등 이미 나와 있는 것의 어떤 부분을 익살적으로 혹은 조롱하여 자신의 작품을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원작의 특정한 부분을 클리셰로써 끌어들이기 위해서도 차용한다. 패러디 작품들은 저작권 문제로 많이 부딪친다. 패러디는 개개 2차 창작물이며 내용이나 구조는 자신의 것으로 창작되는 경우도 있다. 단, 패러디를 통해 그 저작권자의 홍보력을 떨어트리거나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될 경우 곤욕을 치른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패러디에 관대한 편이지만 저작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앞으로 점점 강해질것이며 패러디를 하기 전에 미리 허락을 받아서 해야 한다.
만든이는 이렇게 정의했다 "The analog productivity system that offers the freedom of a blank page with the clarity of a digital system.""디지털 시스템의 명확성과 빈 페이지가 주는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아날로그 시스템. 그것이 불렛 저널이다."